안녕하세요^^
찾아보니 장윤주 신발로 유명한 단화였고, 최근엔 크리스탈이 케즈 모델로 발탁된 것 같더라구요.
흰색이 유명하지만, 관리를 잘 못하니까.. 네이비로 구매했어요.(첫번째사진/테일러 스위프트가 신은 색)
주문한 다음 날, 도착한 신발!!
짠!
블랙이랑 네이비랑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는데
네이비가 더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네이비 주문했어요!
결과는 대만족!!
사이즈는 235로 구매했어요!
평소 구두는 235, 운동화는 240을 신어요.
다른 사람들은 보통 구두를 운동화보다 크게 신던데, 전 운동화 작은건 못 신겠더라구요.. 발볼이 있어서 그런가...
그래서 구매 사이트에 있는 사이즈 표를 보고 구매했어요.(사이즈표 찾으려고 블로그를 한참 뒤졌는데 스트리즘에 사이즈표가 떡하니 있어서 허무했더랬죠ㅎㅎ)
저는 발볼이 90~92mm 정도에, 길이는 230mm였기 때문에 235를 선택했어요.
영롱한 자태...
실제로 보니 더 귀엽고 깔끔한 디자인이다.
바닥에도 케즈. 이곳저곳 케즈 ㅋㅋㅋ
어딜봐도 깔끔한 디자인.
신어봤더니 생각보다 길지 않고 양말신고도 쑥 잘 들어가더라구요.
생각보다 발볼이 넉넉해서 발가락이 안 아플 것 같아요 ㅎㅎ
제가 갑갑한 신발을 좋아했으면 230도 거뜬히 신었을 것 같아요.
발 뒤꿈치가 잘 까지는 편이라 구매하기 전에 고민이 참 많았는데
뽐뿌에서 들었던 명언.. '사고나서 고민하라' 이 말을 믿고 주문하길 잘한 것 같아요.
봄-가을에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 사서 기분이 좋네요. 당분간 신발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.
지금 고민하는 분들은 어서 지르세요!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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