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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14

20211126 잘한 일: 계획한 원서 지원 2건 실시한 것 못한 일: 지원할까 말까 망설이며 시간 보낸 것 오늘의 교훈: 계획한 일을 모두 해낸 것은 잘했지만, 계획한 바 이상으로 해낼 수 있는데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. 바쁘게 살아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인과응보..,, 2021. 11. 26.
20211125 다시 시작 끝도 없는 슬럼프에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중 밀린 숙제들을 하나씩 물리쳐가며 내가 해야 할 일에도 마주하는 중 - 내 문제 원서쓰기, 공부하기, 운동하기, 책 읽기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 오늘도 이룬 것은 없으나 아침부터 밖으로 나온 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한다. - 엄마 문제 엄마가 배우고 싶다고 한 미용학원을 알아본다고 한 뒤 시간이 꽤 흘렀다. 집에 덩그러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수많은 가발을 외면했는데 오늘 드디어 연락을 했다. 일정이 가능한지 확답은 못 받았지만 내일 다시 연락할 것이다. 다시 시작할 수 있다. 타로에 나온 점괘(?)처럼... 인과응보..! 노력한만큼 성과를 얻을지어다. 2021. 11. 25.
20210626 눈 한 번 감았다 뜬 것 같은데 어느덧 여름이 다가왔다. 내게만 이렇게 시간이 손 틈새로 사라지고 마는 건지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고 머나멀게 느껴진다. 당초 6개월로 잡았던 기한은 기약 없이 늘어나고 불안감, 초조함 속에 근거 없는 자신감이 날 더 작아지게 한다. 무엇을 해야할 지 알면서도 헤매는 나를 보면 너무나 답답하다. 하지만 이내 곧 잘하겠지. 늘 그래 왔듯이. 2021. 6. 26.
20210512 밀린 설거지 밀린 빨래 밀린 청소 모두 해결!! 내 할 일 시작할 시간~🏃🏃‍♂️ 2021. 5. 12.